생활정보/금융 / / 2023. 8. 24. 11:12

건강보험상실일(4대보험) 이직, 퇴사, 자격상실일에 대한 이해

건강보험상실일(4대 보험) 이직, 퇴사, 자격상실일에 대한 이해

건강보험상실일(4대 보험) 이직, 퇴사, 자격상실일에 대한 이해

이직, 퇴사, 자격상실일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건강보험 및 4대 보험 적용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직, 퇴사, 자격상실일이 무엇인지, 그 관계는 어떤지 등을 알려드리고, 이를 통해 건강보험 적용을 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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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보험상실일(4대보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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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외에,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을 4대 보험으로 부르며, 4대 보험이 적용되는 근로자 및 사업주는 모두 건강보험상실일(4대 보험 상실일) 개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2. 이직일이란?

이직일은 근로자와 사업주간의 고용관계가 종료되는 날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사업주가 사직서를 수령하거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날, 근로자의 정년, 또는 사업주가 직접 해고하는 날 등 모두 이직일이 됩니다. 이직일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등의 4대 보험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기준일로 사용됩니다.

  • 근로제공 마지막 날이 이직일로, 사업주와의 고용관계가 종료됩니다.
  • 사업주가 사직서를 받은 날, 계약기간 만료일, 정년, 사업주가 직접 해고한 날 등이 이직일입니다.

3. 퇴사일(퇴직일)이란?

일반적으로 퇴사일은 근로제공 마지막 날 다음 날을 의미합니다. 즉, 회사를 다니는 마지막 날 다음날부터 퇴사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만약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는 경우, 퇴직일과 퇴직금 지급일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합니다.

  • 근로제공 마지막 날 다음 날이 퇴사일이 됩니다.
  •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는 경우, 퇴직일과 퇴직금 지급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4. 자격상실일이란?

자격상실일은 이직일 다음날을 의미합니다. 이 때, 이전 회사에서 가입한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의 국민연금 가입기준에 해당되는 보험들에서 만족해야 할 자격조건에 만족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 자격상실됩니다. 자격상실일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모든 4대 보험에서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 근로자가 이직한 다음 날이 자격상실일이 됩니다.
  • 이 직전에 가입한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국민연금 가입기준에 해당되는 보험들에서 만족해야할 자격 조건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게 되면 자격이 상실된 것입니다.

5. 이직일, 퇴사일, 자격상실일의 관계

이직일 다음날은 퇴사일, 그리고 자격상실일이 됩니다. 이 때, 퇴사일과 퇴직금 지급일, 그리고 자격상실일의 기준일이 다를 수 있으니, 근로자는 이를 잘 파악하여 문제없이 보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 이직일 + 1일 = 퇴사일, 퇴직일, 자격상실일
  • 이직한 다음날, 보험자격이 상실되며, 해당보험료 및 국민연금 보험료 상실로 인한 추가금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5-1. 2023년 7월 31일까지 근무한 경우 이직일, 퇴사일, 자격상실일

  • 이직일: 2023년 7월 31일
  • 퇴사일: 2023년 8월 1일
  • 자격상실일: 2023년 8월 1일

6. 건강보험상실일과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상관관계

건강보험상실일은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모든 4대보험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이직, 퇴사 그리고 자격상실일 등 모든 보험 관련 사항에서 건강보험상실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를 잘 이해하고 준비하여 문제없이 보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건강보험상실일은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에서도 동일합니다. 이는 4대보험 모두에 적용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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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강보험자격상실신고 기간

퇴직 또는 퇴사 후 14일 이내에 '실직등록신고서'를 작성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여야 하며, 함께 첨부할 서류는 급여대장,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2개월 이상의 지연손해를 신고한 경우 퇴직증명서여야 합니다.

 

이상의 내용은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이를 제대로 익혀두고 이직, 퇴사 등 근로와 관련된 상황에서는 꼭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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