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보험 / / 2020. 3. 10. 16:29

건강검진- 대장내시경 내과 진료 받을 때 나온 대장 용종, 꼭 없애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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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나요?

 

 최근 10년 사이, 대장암 발병이 급격히 증가했는데요.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 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용종과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세요.

 

대장내시경

 

 

대장암 사망률, 위암 사망률보다 높아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자료에 따르면 위암 사망률보다 대장암 사망률이 높으며 대장암 원인의 80%는 동물성 지방과 고칼로리 음식 과다 섭취, 섬유소 부족, 비만, 음주 등 나쁜 | 생활습관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에 암이 생기면 배변 습관이 바뀌거나 변에서 혈액·점액 성분이 관찰되고,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장내시경1

 

대장 용종, 무엇이 문제일까?

 

 

 종양성 용종인 선종이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장 용종 제거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용종은 내과 진료로 건강검진 시 내시경을 통해서 진단하며, 50세 이상은 5년에 한 번 내시경을 받는 게 좋고 대장암의 가족력, 갑작스러운 변비나 혈변, 체중 감소가 있거나. 복동이 지속될 시 40세 전에도 내시경 걷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내시경2

 

 

대장암, 용종 제거로 예방할 수 있어

 

 

 용종을 미리 제거하면 어느 정도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육류와 베이컨 등 가공육류. 인스턴트식품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흡연과 음주는 대장암 발병 위험을 2배 이상 높인다고 알려져 반드시 피하도록 한다.

 

출처_국민건강보험공단

 

 

 

마지막으로,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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