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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한 봄이 되면 머리가 무겁고 몸이 찌뿌둥해지는 춘곤증이 나타나곤 합니다. 자꾸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소화가 잘 안되는 등의 춘곤증 증상은 우리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것인데요. 춘곤증을 극복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세요.
춘곤증이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으로 보통 1~3주가 되면 없어진다. 춘곤증 그 자체는 결코 병이 아니다. 그러나 이를 가볍게 넘겨 버리면 간염, 결핵 등 증상이 비슷한 다른 중요한 질병의 초기 신호를 놓쳐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계속될 때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춘곤증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1. 과일과 채소 섭취하기
영양제나 약보다 과일과 채소로 섭취하는 비타민이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비타민과 필수 영양소를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 보충하고,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외식이 잦은 편이라면 비타민 C와 비타민 B가 주성분인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2. 아침 식사 챙겨 먹기
아침 식사는 오전 중 능률을 높인다. 두뇌활동에 꼭 필요한 포도당이 풍부한 과일과 우유, 곡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점심 식사는 포만감이 과하지 않도록 적당히 먹으면 식곤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햇볕 쬐고 가벼운 운동하기
야외에서 햇볕을 쬐면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몸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하루에 약 3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 타기 등을 하는 것이 좋고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 운동을 마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4. 규칙적인 수면과 기상하기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봄철 피로 예방의 첫걸음이다. 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게 좋으며 점심 식사 후 잠깐 10분 정도 눈을 붙이는 것도 오후 시간 컨디션을 조절하는 좋은 방법이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뇌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저녁 식사 후에는 피한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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