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쓰레기다!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
나는 살아 있을 가치가 없어!
나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남들한테 피해가 되어 없어지는 게 났다!
라고 생각이 갈 수 있죠!
안녕하세요! 첫 문장부터 너무 자극적이고 불편한 글로 시작했는데요!
혹시 지금 너무 자존감이 낮아 삶을 방황하고 비관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물론 저도 오랫동안 스스로가 불편했지만,
지금은 제 자신과 화애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존감 높이은 방법! 을 찾아보면,
자신을 사랑하라! 남과 비교하지 말라! 등등등
좋은 글들은 많이 있지만 정작 자신을 사랑은 방법에 대해서는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나를 사랑하는게 뭔지?
경험에 본 적도 없고 그게 어떤 감각 인지도 모르겠고 되게 모호한 말이죠.
한때, 저를 깊게 미워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뭐가 달라졌을까?
생각해보면,
내가 나를 부정했던 모든 것을 인정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저는 제가 꿈구는 모습이 있었어요! 굉장히 유능하고 유쾌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었죠!
그런데 실제의 저는 그렇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그렇지 않은 저를 볼 때마다 참 부끄러웠죠!
그리고 그 부끄러운 감정을 감추려고 내 감정을 억눌렀던 것 같아요!
그럴수록 더 제자신은 움츠려 들고 우울해졌죠!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이려면 안 되겠다!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건,
저한테 예의를 지킨 거예요.
나 자신을 부정했던 모든것을 인정하지는 못하더라도 예의를 지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제가 뭔가 잘못했을 때 나 자신을 비난할 때가 많아요.
너무 한심하다! 어떻게 이런 실수를 했지!
그런 생각을 해요. 근데 만약에 내가 남이었다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게 굉장히 실례잖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남처럼은 대해 줘야겠다".
남한테 예의를 지키듯 나한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겠다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실수를 했을 때도 만약에 "이게 남이 했다면, 내가 뭐라고 했을까?"
"그럴 수도 있지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기분이 나쁘더라도 적어도 그 사람 때리지는 않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기준들을 만들어 지켜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를 사랑한다는 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떨 때 기분이 좋은지? 어떨 때 슬퍼지는지?
그런 나를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굉장히 평범하지만,
어떤 장점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거든요!
그렇게 조금씩 나를 좋아하게 되고 애정이 생기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 과정은 한번에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너무 힘들고, 나 자신에게 너무 내가 박하게 불구 있다면
어!~ "예의는 지키자!"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야!~ 이 못난 놈! 또 진짜 못났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아!~ 정말 노력했는데 안 되었다니 너무 속상하겠다! 수고했다!
이렇게 나 자신을 인정하고 격려하면 기분이 달라질 수도 있잖아요!
아니면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거나(전화 통화), 아주 사소하지만,
자기만 만족할 수 있는 선행을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걸 금방 느낄 수 있어요.
( 동료에게 커피를 타 준다거나, 동네 어르신의 물건을 들어준다던가)
그렇게 나랑 좋은 관계를 맺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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